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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에 힘쏟는 조현준 회장, 베트남 투자 활발 효성 동나이 등 4년 누적 1조 원 넘어

작성자
eeee
작성일
2024.05.07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63
내용

베트남은 효성의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다. 때문에 조 회장은 베트남 총리와 부총리 등 고위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만남 등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. 조 회장은 대다수 한국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추진했던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인건비 상승을 고려해 베트남을 새 투자처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. 2007년 베트남 연짝 공단에 효성 베트남 법인을 세우며 진출을 본격화했다. 베트남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뤄진 것은 2017~2019년부터다. 조 회장이 2017년 그룹 회장에 오른 시기와 맞물린다. 조 회장은 특히 2018년 효성이 효성티앤씨, 효성중공업, 효성첨단소재,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분사한 뒤 각 사업영역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. 주로 현지 생산시설 설립 후 설비 신증설의 방식으로 투자가 진행됐다. 대표적인 법인으로는 효성동나이와 효성비나케미칼이 꼽힌다. 효성동나이는 2015년 설립된 곳으로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와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, 효성중공업 모터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. 효성티앤시가 100%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효성중공업, 효성첨단소재 등과 자산 분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효성동나이 법인에서 모두 생산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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